어제 열린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개막식에 참석한 델라로사 부사장은 "슈퍼배드에 나오는 캐릭터 미니언으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그 수익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13년 전 처음 캐릭터 페어를 진행할 때만 해도 우리나라는 캐릭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며 "하지만 이젠 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캐릭터 강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전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