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김홍기'
배우 류현경이 뮤지컬배우 김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경의 열애설 상대 김홍기는 1988년생으로 지난해 11월까지 서울경찰홍보단에서 대체복무를 했다. 군 복무 당시 서울경찰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주봉 역을 맡았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두 형제 이석봉과 이주봉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고향 집 안동으로 내려와 서로를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배우 김동욱 연출, 배우 이제훈이 조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한편 류현경은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6일 소속사 프레인 TPC 관계자는 "그렇지 않아도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많이 돌아 각자에게 사실 확인을 했었다"며 "이들 모두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