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와 차현우가 열애를 인정했다.
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를 통해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 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1년 조금 넘게 교제중이다. 서로 얼굴만 알다 교회 지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황보라와 차현우의 열애를 인정했다.
더불어 "황보라와 차현우는 이제 1년째
한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이웃사람',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