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 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최근 황보라가 소속사를 이전, 판타지
앞서 이들은 정식 교제 한참 전인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나란히 출연한 인연이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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