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는 지난 2월부터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색소폰 경연대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천안 대회는 대구, 전주에 이은 세 번째 무대다.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고급 야마하 색소폰이,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야마하 고급 오디오가 각각 상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야마하는 이번 대회가 끝나는 8월 31일까지 전국 야마하 대리점에서 색소폰 중고 초보자용 모델을 전문가용 모델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색소폰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는 고객들에게 초보자용 모델을 최고가로 보상해주고, 전문가용 모델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마하 색소폰은 초보자용부터 전문가용 모델까지 정확한 성조와 밝은 소리, 빠른 반응성을 제공한다. 트로트 등의 대중가요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용되는 야마하 색소폰은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대구, 전주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를 통해 많은 색소폰 애호가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40~50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색소폰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야마하는 앞으로도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색소폰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33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현령 인턴기자 / 사진 : 야마하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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