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배우 홍석천의 가게에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7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출연해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출연한 중국인 장위안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한 아르바이트는 홍석천의 레스토랑 서빙 일이었다. 내가 한국말을 능숙하게 하지 못했는데도 홍석천이 뽑아줬다"고 밝혔다.
이에 MC 성시경은 "위험하다, 위험해"라며 "서빙 알바면 외모 엄청 봤을텐데. 세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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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진짜 웃겨" "비정상회담 장위안, 홍석천 가게에서 일했구나" "비정상회담 장위안, 서빙이면 얼굴로 뽑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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