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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배우 지현우와 정은지의 동거 생활이 시작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본격적으로 동거를 시작하는 지현우(준현 역)와 정은지(춘희 역)의 모습이 그려 졌다. 춘희(정은지 분)는 자신 때문에 준현(지현우 분)이 룸에서 연주하게 된 사실을 알고 동거를 제안하며 방 한칸을 내줬고 준현(지현우 분)은 이를 수락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춘희(정은지 분)는 거실 전등을 고치기 위해 의자에 올라서 있다 떨어지면서 준현(지현우 분)을 덮쳐 예기치 못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춘희(정은지 분)는 당황하며 급히 일어났고,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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