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니콜슨''토니가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충격적인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외국 언론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7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요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잭 니콜슨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여자친구인 모델 토니 가른(22)과 모습을 드러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훤하게 드러난 이마와 정돈되지 않은 머리, 지저분하게 턱을 뒤덮은 수염은 잭 니콜슨을 연상케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은 지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디파티드'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 때 빼어난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러한 행보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 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 토니 가른은 지난 2008년 15세 때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데뷔한 연예인이다. 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진짜 닮았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이 출연도 했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 나이가 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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