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 네이버 TV캐스트 통해 오늘 첫 공개

'뱀파이어의 꽃'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이 공개됐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를 다룬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이 2일 오전 10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방영했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 꽃을 찾기 위해 500년만에 인간 세계에 나온 뱀파이어와 평범한 여고생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에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각색해 재구성한 웹드라마다.
지난 1일 공개된 '뱀파이어의 꽃'의 포스터에는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재형(루이 역)과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김가은(서영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뱀파이어의 꽃'의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좋아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는 포스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김가은과 재형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 빛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뱀파이어의 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파이어의 꽃, 웹드라마구나" "뱀파이어의 꽃, 오전 10시에 공개했네" "뱀파이어의 꽃, 장르가 로맨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