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해외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액션 영화 '레이드 2'가 오는 7월 4일 금요일에 CGV 왕십리에서 단 하루, 유료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레이드 2'는 스스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언더커버 경찰이 거대한 범죄 조직과 맨몸으로 벌이는 전쟁을 그립니다.
이번 유료 시사는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결정하게 된 것으로,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나볼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번에는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1편 '레이드: 첫 번째 습격'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와 다채로운 액션 스타일, 강도 높아진 무술을 선보이며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입니다.
자카르타 곳곳을 누비는 화려한 카체이싱과 자동차 액션은 한층 커진 스케일을 보여주며 액션 쾌감을 배가시킵니다.
다른 액션 영화와 비교를 거부하는 '레이드 2'의 강력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유료 시사는 CGV 왕십리에서 오후 8시와 오후 1
또한 '레이드 2'를 예매한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레이드: 첫 번째 습격' DVD 타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레이드 2'는 오는 7월 10일 정식 개봉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