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첫 라이브 단독 콘서트를 갖습ㄴ다.
소속사 드림티텐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3일 오후 4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걸스데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썸머 파티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걸스데이 콘서트는 지난 2010년 7월 9일 데뷔 후 4년 만에 갖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라이브 단독 콘서트입니다.
걸스데이는 콘서트에서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여자대통령' '썸씽' 등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선보일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반전에 반전, 변신을 거듭해온 걸스데이의 지난 모습과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 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돼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