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월드컵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대 1로 꺾고 1승을 챙긴 가운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KBSN 스포츠의 정인영 아나운서가 '축구 여신'으로 변신, 브라질에서 방송을 준비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격 준비, 끝! 코파카바나 오픈 스튜디오 막 리허설 마쳤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인영 아나운서는 "'여기는 브라질'로 (한국시각 기준) 13일 새벽 2시 50분 첫방송! 경기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 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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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맥심제공·정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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