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가 본격적인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비엔나 관광국은 오늘(12일) 삼성동 더 베일리 하우스에서 한국시장 진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비엔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김소희 셰프의 쿠킹쇼를 통해 전통 비엔나 음식과 다양한 비엔나 와인도 선보였습니다.
르네 브루너 비엔나 부시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비엔나는 올해 2월, 국제 컨설팅 회사인 머서에서 선정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5년 연속 선정된 도시로, 음악의 도시답게 매일 120여 개의 극장에서 1만 5천 개 이상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정석 여행전문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