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는 '커피와 어우러진 대학생들과의 대담'과 '설명이 있는 클래식 현악 4중주와의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목을 작가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통적인 갤러리를 벗어나 젊은이들의 소통의 장소인 카페를 전시 장소로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인 스마일 작품 22점과 뉴욕에서 그린 극사실주의 작품인 '수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