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중독' 뮤직비디오가 5월 한 달간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2014년 5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엑소-K의 '중독' 한국어 버전이 1위, 엑소-M의 '중독' 중국어 버전이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빌보드는 "전 세계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그룹 엑소는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중독'을 선보였고, 팬들은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반복적으로 보고 있다"며 "그들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중독'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7일 유튜브 SMTOWN 채널과 페이스북
한편, 엑소는 오는 14일 오후 8시(현지시각) 중국 우한 동구 체육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