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여전히 뜨겁게''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가수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가 26일 공개된다.
백지영이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여전히 뜨겁게'가 이날 정오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백지영은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프리뷰 영상과 티저 영상을 본인의 SNS 커넥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또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노인 역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공개되는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에 대해 소속사는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또 다시금 그 사랑의 잔상을 꺼내어 여전히 사랑하고 싶은 한 여자의 마음을 백지영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여전희 뜨겁게'뮤직비디오 속에서 여진구는 완벽하게 1인 2역을 소화했다.
걸그룹 베스티 해령과 젊은 시절 다정했던 연인 모습과 노인 모습으로 나온 여진구는 노인 역할을
백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노인역할이 여진구였구나" "백지영, 오늘 음원 공개했네" "백지영, 여진구가 1인 2역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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