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룸메이트''엑소'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멤버들이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콘서트 현장에 방문한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조세호, 홍수현, 박민우, 서강준, 송가연 등 멤버들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동고동락하고 있는 엑소의 찬열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엑소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신성우와 조세호가 직접 현장을 찾아 찬열의 무대를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Home Share)에서 11명의 스타
엑소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콘서트, 단독 콘서트 하는구나" "엑소 콘서트, 룸메이트 멤버들이 응원하러 가네" "엑소 콘서트, 인기가요에서도 응원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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