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타 모델 위너의 막내 남태현이 위너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매력남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위너 멤버들은 "가장 매력적인 멤버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만장일치로 남태현을 지목했다.
위너 멤버들은 남태현의 매력 포인트로 5대 5 가르마, 팔자형 눈썹, 중성적인 매력과 함께 남자다운 성격 등을 꼽았다.
남태현을 비롯해 강승윤, 이승호, 송민호, 김진우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위너 멤버들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환타의 2014년 새 브랜드 캠페인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 CF 촬영 현장에서 배우 남보라와 함께 각기 다른 환타를 섞어 새로운 맛을 만든 후 맛을 표정으로 연기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CF에서 '파인애플 플레이버'를 담당한 남태현은 자신의 '환타 믹스'를 일명 '불금댄스의 맛'이라고 지칭하며 눈썹으로 감정을 말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에 어울리는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매년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이달 초부터는 새 TV CF를 통해 위너 멤버들이 환타의 다양한 맛을 섞어 즐기는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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