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가수 나윤선 씨가 제33회 세종문화상 예술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나 씨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며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
나 씨는 연간 100회 공연을 소화하며 세계 재즈의 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뛰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나윤선 씨 외에도 이익섭 서울대 명예교수, KBS아나운서실,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EBS스페이스공감에 세종문화상을 수여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