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2년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지현우와 유인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 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현우 측 관계자는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한 것이 맞다. 아직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적인 부분이라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없지만 각자의 길을 가면서 서로에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인나의 소속사 YG
앞서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로 인연을 맺은 뒤 지현우의 돌발 고백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