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인 여류화가 에바 알머슨의 2014년 신작, 행복을 담은 작품 50여 점을 오는 14일부터 26일 가나인사 아트센터에서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가족, 동물, 스포츠 등을 주제로 한 유화와 드로잉, 판화 등이 전시되며, 5월에 출간하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과 다양한 아트상품도 판매 예정입니다.
오는 14일
가나아트파크는 "이번 전시는 각박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행복과 지쳐버린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상기시켜주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아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