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돌아온 '엑소'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합니다.
엑소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EXO THE 2ND MINI ALBUM COMEBACK SHOW'로 중국 팬들과 만납니다.
이번 '엑소 컴백쇼'는 중국 동방위성TV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추후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난 7일 아이튠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엑소 새 미니앨범은 한국과 중국의 음악 차트는 물론,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