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N |
자연인 문장휘 씨는 유명 건설회사에서 임원까지 오르며 사회적으로 승승장구하던 때 사랑하던 아내와 갑작스럽게 사별했습니다.
문씨는 그 충격으로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간경화에 걸렸고, 결국 간암으로 번져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암 치료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걸며 자연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시작은 만만치 않았지만 자연은 도시와 달리 여유와 소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되찾게 된 지금은 오히려 암 선고를 받은 일이 더 잘됐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하는데요.
문장휘 씨의 특별한 이야기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