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하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커뮤니티 시네마'로 자리 잡았습니다.
CGV하계는 지난 11일 '러브맘1기'를 대상으로 한 'CGV 러브맘 클래스' 2번째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러브맘 클래스'는 평일 오전 주부들이 극장에서 브런치 모임을 갖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유익한 생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CGV하계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달 클래스는 '칼라'를 주제로 아이와 러브맘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좌가 진행됐습니다.
러브맘들은 극장 로비의 멀티룸에서 인테리어, 육아 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컬러 이야기와 색으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컬러테라피에 대한 강좌를 들었습니다.
또한 '씨네키즈 라이브러리'에 갖춰진 160여 권의 동화책과 어린이 전용 태블릿 PC를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CGV하계는 영화 관람 외에도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이 다양하다"며 "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러한 이벤트는 삶
이효진 CGV하계 점장은 "커뮤니티 시네마로 더 크게 발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CGV 러브맘'과 주부 커뮤니티를 조직해 하계지점과 함께 활동을 하는 주부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