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가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전국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와는 겨우 0.8% 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을 맡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250여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남자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방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스타랑 별로 차이 없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수지 효과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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