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방황하는 칼날" 포스터 |
'방황하는 칼날' "감히 최고라 할만해"…'가시'도 개봉! 뭘 보지?
'가시' '방황하는 칼날'
새로 개봉하는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장혁 주연의 '가시'와 정재영과 이성민의 열연이 예고된 '방황하는 칼날'이 오늘(10일) 개봉합니다.
'가시'는 끊임없이 밀어내는 남자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남자의 사랑을 얻고 싶어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여배우 조보아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것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자의 처절하고 강렬한 집착에 고통 받는 장혁의 연기 변신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돼 버린 아버지 상현(정재영)과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 억관(이상민)의 추격전을 그렸습니다. 언론배급시사회 후 역대 정재영의 연기
'가시' '방황하는 칼날'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시 방황하는 칼날, 둘 중 뭘 먼저 보지?" "가시 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 완전 기대되는데" "가시 방황하는 칼날, 예매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