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캠프가 다음달 제주에서 개최된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상상캠프'(Crazy Camp)가 다음달 19~23일 제주 나인브리지에서 열린다.
캠프의 주제는 '문'이며 '문·文·門·MOON'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된다. 캠프에서는 창의지식 특강, 역량 발표회, 융합 프로젝트 등 여러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강우현 남이섬 대표가 캠프의 총괄 운영을 맡았고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이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한다.
우수수료자에게 상장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