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 'Brahms The violin Sonatas'를 발매했습니다.
지난 2013년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와 녹음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으로, 영국 유력 매체 가디언은 "이토록 훌륭한 브람스
함께 연주한 유자 왕은 영국 그라모폰 지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비의 노래'라는 부제가 붙은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및 브람스 자신이 초연한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이 수록돼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