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
레인 스타디움에서 통산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 박지성과 이영표가 나란히 평점 6점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6-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후반 23분
박지성은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평점에서 "영향이 미미했다"는 평가와 함께 맨유에서 가장 낮은 6점에 그쳤습니다.
전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을 밀착 마크한 이영표는 '부지런히 움
직였다'는 평가를 들으며 6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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