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문화교육기업 '청심'은 서울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뮤지컬 '서편제' 티켓을 기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늘(20일) 뮤지컬 서편제 티켓 150매를 서울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기증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양문수 CSR센터장은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청심과 뜻을 같이해 문화공연 티켓을 제공하
'서편제'는 창작 뮤지컬로 지난 2010년 최초 공연을 실시했으며, 같은 해 한국뮤지컬 대상, 2011년 더 뮤지컬 어워즈 등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공연은 오늘(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