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N |
‘컬러푸드’가 스트레스 해소의 묘약이라는 의외의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8일(화) 밤 11시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독 되는 채소 vs 약 되는 채소’ 편에서는 정확하고 건강하게 채소를 먹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방송은 자연치유력을 깨워 내 몸을 살린다는 ‘채소’를 약 되게 먹는 비결은 무엇인지, 먹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독이 되거나 약 되는 채소의 숨겨진 비밀은 물론 스트레스와 컬러푸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특히, 화학과 교수이자 태초 먹거리 학교 설립자인 이계호 교수는 내 몸을 살리는 채소로 ‘컬러푸드’를 꼽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 교수는 “미국 암 협회에서 매일 5가지 컬러푸드를 먹으면, 암 발병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또 암 억제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 만점인 것이 바로 ‘무지개’ 7가지 컬러푸드(레드, 옐로, 오렌지, 그린, 화이트, 퍼플, 블랙)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시 컬러푸드를 섭취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또 이 교수는 “현대인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지만, 이는 거의 효과가 없다. 이러한 일반적 스트레스 해소법은 심리적으로 위로 받는데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법은 될 수 없다. 내 몸은 망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 속 활성산소가 증가해 체내 세포를 파괴하면서 만병의 근원이 된다. 이와 같은 혈액 속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암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서 컬러푸드 섭취는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컬러푸드의 공통적인 주성분인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섭취 후 2시간이 되면 혈액 속 활성산소 제거가 가능해진다는 것.
그렇다면, 내 몸 살리는 채소인 ‘컬러푸드’의 구체적 성분과 효능은 무엇일까요.
방송에서는 남성 전립선암이나 폐암 예방에 탁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