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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결혼하는 여자' 여자 주인공 이지아가 극중 침착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손여은을 압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세결여' 37회에서는 손여은(채린)이 이지아를 찾아가 따지며 대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여은은 이지아가 자신의 남편인 송창의(태원)와 다시 재결합 하려고 의붓딸 김지영(슬기)를 데려갔다고 판단, 이지아의 집 근처 술집에서 자신의 분노를 쏟아 부으며 이지아를 몰아세웠다. 이 과정에서 이지아는 손여은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반면 손여은은 이지아와 대화하면서 와인을 계속 마시다 결국 만취하는 대
이지아는 '세결여'를 통해 슬픔-아픔-분노-애잔-눈물-오열 등 극한의 감정연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아와 손여은의 갈등 속에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진행 될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매경닷캄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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