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아빠 어디가' '시청률'
'아빠 어디가'2가 첫 형제 특집 여행을 간다. 1기에 출연했던 형제들을 비롯해 새 식구들까지 대가족이 집결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일밤-아빠 어디가'2기 멤버들은 오는 15일, 산골 오지에서 진행되는 형제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1기에 출연했던 김민국, 성준이 재등장할 예정이다. 현재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하고 있는 김민율과 성빈의 형제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2기 멤버들의 형제, 남매들도 활약을 펼친다. 류진의 아들 임찬형은 동생 임찬호와, 김진표의 딸 김규원은 오빠 김민건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누나 안리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날 진행되는 녹화는 평소보다 특별하다"며 "아이들의 형제 남매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가 진행될 것 같다. 아빠들에게도 의미
이번 형제 특집은 '아빠 어디가2'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2'는 지난주 10.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보이며 KBS2 '해피선데이'(12.8%)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