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우결` 첫촬영…모르는 사이라며 어떻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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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홍진영이 '우결'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홍진영이 첫 촬영 인증샷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1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남궁민과 데이트를 한 뒤 인증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기 때문에 첫 촬영현장에는 설렘이 넘쳤다고 전해진다. 특히 남궁민과 홍진영은 30대 결혼 적령기 커플로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최근 하차를 결정한 이소연-윤한 커플의 뒤를 이어 로맨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남궁민은 최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매력적인 남자 강태윤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고, 홍진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콧소리와 깜찍한 애교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