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위 관광도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 '집시'
프랑스 파리가 세계 1위 관광도시로 꼽힌 가운데 파리 교외 에브리 등지에서 살고 있는 집시족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파리관광위원회에 따르면 호텔 객실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파리가 세계 1위 관광도시로 꼽혔습니다.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하였고
국적별로 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보다 52.5%나 증가한 88만 1000명으로 관광객 수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반면 지난해만 3230명이 다녀갈 정도로 화려한 프랑스 파리의 시내 사정과는 달리 집시는 유럽에서 가장 천대받는 소수파 민족으로 대도시 주변에서 수도 시설도 없이 움막집을 지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집시들이 가난하게 사는 것은 아닙니다. 루마니아 부크레슈티 남서쪽 약 80km 거리에 있는
한편 세계 1위 관광도시 프랑스 파리 집시의 우울한 실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 '집시' 빈부격차 어디가도 있네 "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 '집시' 부자 집시들도 있었구나"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 '집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