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낸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수술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에는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코수술한 사실을 언급하며 신봉선을 소개했다.
신봉선은 이에 대해 "음반을 준비해놓고 코를 세웠다. 원래 수술 한 코였는데, 어떤 전문의께서 '내 코는 언젠가는 내려 앉는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어느날 보니
또 신봉선은 "14년간 그 코로 있었는데, 가구를 바꾼 느낌이다. 봄 맞이 인테리어를 새로 한 기분이다"라며 수술 후 느낌을 말해 웃음을 줬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해당방송 영상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