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엄마들의 필독 도서로 널리 알려진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유럽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개봉보다 일주일 먼저 관객을 만납니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무비꼴라쥬 2014 아카데미 기획전' 13편의 작품 중 유일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함께 노미네이트 된 '겨울왕국', '바람이 분다', '슈퍼배드2', '크루즈 패밀리' 등 경쟁작 중 '어네스트와 셀레스틴'만이 이번 기획전에 선택을 받았습니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그래비티', '블루 재스민'과 같은 영화들은
특히, 생쥐 '셀레스틴'은 성우 박지윤이 연기합니다.
박지윤은 올해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에서 안나 공주 역을 맡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