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3일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개봉예정인 로맨스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에는 음악계 거장들의 익숙한 음악들이 등장해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입니다.
극 중에는 영화음악계의 거장 미셀 르그랑,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 전설적인 재즈보컬리스트 냇킹콜 등의 음악이 수록됩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 등을 휩쓴 미셀 르그랑은 '사랑의 유효
'음악 하나로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감독의 연출 의도를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에는 미셀 르그랑의 음악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익숙한 팝, 재즈, 클래식 음악들도 함께 나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