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신드롬이란, 특정 분야에 천재적…"주원이 연기한 그 캐릭터?"

↑ 사진=해당방송 캡처

'서번트신드롬이란'

'서번트신드롬이란'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번트신드롬이란'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서번트신드롬이란 자폐증 등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이 특정 분야에 천채적인 능력을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서번트신드롬 환자들은 말이 어눌하고 반복해서 말하는 특징이 있으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번트신드롬을 앓고 있는 유명인으로는 스테판 월셔, 다니엘 타멧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은 서번트신드롬을 앓고 있는 박시온 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서번트신드롬이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번트신드롬이란, 드라마 봤더니 알겠네" "서번트신드롬이란, 천재적인 건 참 좋아" "서번트신드롬이란, 말이 어눌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