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의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관련 전시 기획력과 특화된 실무 전문성을 갖추고 한식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이 신설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국제한식조리학교의 “푸드 디렉터 과정”은 한국 외식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벤트 기획 및 운영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음식관련 이벤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될 학과입니다.
푸드 디렉터 교육과정은 푸드 이벤트 기획과 프리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외식산업 트렌드 및 마케팅, 푸드 이벤트 실무 등 이론수업과 메뉴기획 및 디자인, 푸드 이벤트 스타일 등 실습수업으로 구성됐습니다.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주방이 아닌 현장에서 푸드 이벤트의 구조와 업무 특성을 이해하여 행사를 기획 할 수 있는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식품 마케팅과 외식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현장업무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교육이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또한, 1년 과정의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2학기로 나뉘어져 주 1일 수업으로 운영되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푸드 디렉터 과정” 이수 후외식관련 국내 및 해외 전시회 기획자,푸드 이벤트 진행,푸드 마케터 등 한식 세계화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함으로써푸드 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푸드 디렉터 과정”과 같은 현장 맞춤형 교
푸드 디렉터 과정 입학 지원서 접수는 2월 14일(금)까지 국제한식조리학교 홈페이지(www.ccikchef.com)에서 접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