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물인 '하드데이'가 오는 16일 개봉합니다.
2014년 상반기 기대작인 '아이 프랑켄슈타인'의 주연을 맡은 배우 아론 에크하트가 '하드데이'에서는 전직 CIA 요원 역할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극 중 아론 에크하트는 은퇴 후 사랑하는 딸과 벨기에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거대한 조직의 음모에 휘말립
이 작품을 위하여 아론 에크하트는 석 달 동안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마셜 아트, 주짓수, 이종격투기 등을 배우며 혹독한 식이요법까지 견뎠습니다.
영화 관계자들은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나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보다 매력 있는 액션 영웅이 탄생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