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개막전 톱 10 입상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최경주는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17타로 스튜어트 애플비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때 공동 선두
한편 사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며 2라운드부터 선두를 지키고 있는 비제이 싱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40세 이후 투어 18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돼 샘 시드니가 보유한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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