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팟'에서 사진 찍고 미술관 관람료 할인

대림미술관은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 전시와 연계해 '대림미술관 청춘스팟 100'을 선정하고, 전시 종료 전인 다음 달 23일까지 라이언 맥긴리 전시 관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대림미술관 청춘스팟 100'은 대림미술관이 서울 통의동을 비롯해 가로수길, 압구정, 청담동, 홍대, 이태원 등 카페, 레스토랑, 서점, 의류매장 가운데 청춘들이 즐겨 찾는 트렌드와 문화를 이끌어가는 100곳을 선정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대림미술관 청춘스팟'으로 지정된 100곳 매장에 비치된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 사진전 포스터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후 미술관을 방문하면 전시 관람료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림미술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감각적인 공연과 강연으로 채워진 '청춘 PASS'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꿈을 간직한 모든 청춘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PASS'는 오는 11일 싱어송라이터 이진우의 어쿠스틱 콘서트를 비롯해 포토그래퍼 김진형과 함께 진행하는 사진 워크샵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