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이 오는 4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청춘 패스' 아홉 번째 트랙 '위로'를 주제로 청춘 토크를 진행합니다.
대림미술관의 '청춘 패스'는 현재 전시 중인 우리 시대 청춘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한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전과 연계해 진행되는 15개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아홉 번째 트랙은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으로 살아가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아직도 청춘인 모든
대림미술관은 "토크는 연사 혼자 진행하는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디자이너 이상봉을 멘토로 삼은 청춘들의 질문으로만 구성된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춘들은 SNS, 이메일, 현장 질문을 통해 자신의 멘토에게 고민을 터놓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