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휘순/곽도원 트위터 |
'공유 용의자' '송강호 눈물'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 화제입니다.
26일 오후 배우 박희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용의자'가 개봉한지 3일만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무대인사 중에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인증샷 올립니다. 영화 소문 많이 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26일 전국 관객 수 16만 711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2만 4544명입니다.
개봉 4일 만에 1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변호인'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속도를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한편 송강호 눈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료 배우 곽도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깜짝 무대 인사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변호인' 상영관 내에서 관객과 배우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곽도원은 이어 "여러분 덕분에 송강호 형님도 눈물을 흘리시고 저도 울고. 저희가 감동을 드리려 했는데. '변호인'
공유 용의자 송강호 눈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유 용의자 송강호 눈물, 관객과의 인증샷이 대세인가?" "공유 용의자 송강호 눈물, 역시 흥행배우들은 달라" "공유 용의자 송강호 눈물, 두 분 다 정말 열심히 촬영한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