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찬바람이 심하게 불고, 기온이 영하권을 밑돌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추위와 함께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이어지고있는데요,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도 독도지방에 지금까지 39cm의 눈이 내렸고,그밖의 정읍이 28.2cm 등 호남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 특보상황 보시면 전북 부안과 순창 그리고 정읍에는 대설경보로 대치됐고 그밖의 호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라북도와 그리고 울릉도 독도,제주 산간지역에는 3에서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린후 내일 점차 개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위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빙판길이 예상되니까요 운전하실때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구름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대륙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을 덮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해상에 눈구름이 만들어져 있는 모습인데요.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눈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씹니다.
내일 호남서해안과 제주지방은 한때 눈이 더 오겠고 그밖의 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고, 그밖의 중부지방 중심으로는 영하 15도선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기온은 0도안팎으로 오늘보다는 5-6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주간날씹니다.
이번 추위가 내일 아침을 고비로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해 토요일인 모레 오후에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생활지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