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재포가 정치부 부국장으로 있는 신아일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재포는 개그맨에서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과거사를 밝혔다.
신아일보는 2003년 신아매일 법인의 상호변경 후 2004년 신아일보를 인수해 2005년 1월부터 발행을 시작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 부산, 경북, 전남, 충천, 전북, 강원,
특히 신아일보는 2006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술품 비자금을 단독 특종 보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아일보에 대한 관심 폭증에 네티즌들은 "신아일보, 결국 이재포 때문에 관심 집중이네", "신아일보가 예전 전두환 비자금 보도한 신문이라고?", "신아일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