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 기업 다본다(www.dabonda.co.kr, 대표이사 이경우)의 신제품 럭셔리 골드(DBL-3500F)가 지난 11일 방송된 홈앤쇼핑 방송에서 전량 매진됐습니다.
금요일 밤 10시50분부터 기획된 방송은 금요일 밤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전량 매진됐습니다.
다본다의 블랙박스 제품이 홈쇼핑 기획 방송을 통해 매진되는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홈앤쇼핑 기획 방송에서의 전량 매진이 특별히 주목을 받는 이유는 신제품이 출시되자 마자 첫 방송에서 전량 매진되었다는 점입니다.
우선, 이번에 기획 방송된 다본다 럭셔리 골드는 전후방 2채널 제품으로 Sony의 image sensor 2.4m를 채택해서 선명한 Full HD 화면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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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5인치 터치 LCD를 채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E&M 메신저(Event & Motion messenger) 기능을 채택해서 주차 모드에서 저장된 충격 등의 Event와 Motion의 개수와 시간 정보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골드에 탑재되어 있는 세이프가드는 설정된 전압과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시전원 연결시 문제됐던 배터리 방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최근 들어 블랙박스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블랙박스 과열로 인한 화재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본다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소비자 지향적인 서비스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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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본다 관계자는 “다본다는 2005년 창립이후 블랙박스만을 개발, 생산해온 블랙박스 명가(名家)”라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R&D에서부터 생산, 품질관리, AS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블랙박스 기업은 다본다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제주도까지 포함해서 전국에 걸쳐 있는 550여 개의 다본다 대리점과 부천, 서울, 수원, 대전, 부산, 광주, 전주에 위치하고 있는 AS센터를 통해 다본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블랙박스 제조업체들은 대부분 블랙박스가 아닌 다른 자동차 관련 산업을 영위했던 기업들이거나 중국 등 제3국에서 수입한 제품을 판매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자신들이 속해 있던 시장을 견인하지 못하고 그 시장이 쇠퇴하자 블랙박스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뛰어든 셈입니다. 이 말은 이들 기업들이 과연 얼마나 블랙박스에 애정을 갖고 있고, 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들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다본다의 신제품인 럭셔리 골드는 홈앤쇼핑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므로, 럭셔리 골드에 대해 궁금한 소비자들이라면 17일 밤 방영되는 홈쇼핑 기획 방송을 주목해볼 만합니다.
다본다 주식회사에 대해서
다본다 주식회사는 2005년 설립된 블랙박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