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종영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의 심유라가 최근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심유라는 ‘렛미인3’의 <어글리 코리안> 편에서 오목가슴 뉴요커로 등장해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 출연자로,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떠난 후 못생긴 외모 때문에 친구들의 치욕적인 따돌림과 폭력으로 위축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마케팅을 전공한 그녀였지만,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과 비대칭 이목구비 등으로 60번 가까이 취업에 실패한 경험을 고백해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기도.
이러한 사연으로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수술 시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렛미인 중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 도플갱어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
최근 심유라는 자신의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의 코스메틱 모델
한편, 심유라의 최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당시 때보다 더욱 예뻐진 것 같다” “화장품 모델이라니, 꿈만 같겠군” “진짜 인생역전이다” “볼수록 소녀시대 제시카를 닮은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리젠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