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 십 시즌3(이하 롤드컵) 대망의 결승전이 5일 치러지며 국내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화려한 막을 열며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을 떠들썩하게 했던 롤드컵이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테이플센터에서 5일 낮 12시 대망의 결승전을 갖습니다.
결승전에는 한국팀 SK텔레콤T1과 중국팀 로얄클럽 황주가 맞붙어 벌써부터 국내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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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T1은 이번 대회 조별 풀리그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며 두 시즌 만에 '롤 챔피언스 서머 2013'우승,'롤 시즌3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 등 화려한 이력이 있는 국내 최강팀입니다.
상대팀 또한 대륙의 강호들을 꺽고 올라온 팀으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OMG를 상대로 완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롤드컵 결승'을 기대하고있는 네티즌들은 "한국팀 파이팅!", "무조건 이긴다! 지켜보겠습니다",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자!" 등 한국팀을 응원했습니다.
[사진=홈페이지 캡처]